cg125 2

[HONDA CG125]바이크 셀프 도색

겨울을 지내고 나니 무슨일인지 오일탱크 도장이 무슨이유에선지 부풀었습니다. 도장이 까지면 습기로 인해 탱크에 녹이 생길수 있다는 말을 듣고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름탱크 여분이 있다면 좋겠지만 매일 출퇴근하는데 사용하여야 하므로 부분도색을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부풀어 오른부분을 어느정도 제거해줍니다. 순정의 붉은 색이 들어났습니다. 신문과 마스킹 테이프로 작업을 해준뒤 노란색 락카를 칠하기 시작했습니다. 도색은 여러번 나눠서 얇게 작업해야한다는 말을 들어서 10분마다 한번씩 분사하였습니다. 색도 이정도면 얼추 맞는것처럼 보입니다. 덫칠 덫칠하여서 어느정도 경계가 사라져서 완전건조 3시간을 시킨뒤 테이프를 제거하였습니다. ???? 모과색 ???? ?????????? 부분도색은 색을 맞추기 어려우..

생활 2022.07.07

혼다 CG125 후기 및 장단점

2021년 10월에 중고로 구매한 2021년식 124.1CC 바이크 CG125 인젝션 모델 대부분 순정상태고 도색과 윈드스크린만 추가로 장착된 모델 인젝션 모델은 캬브레터 모델과 달리 발로 시동을 거는 킥스타터가 없음. 로터리식 클러치 ( N -> 1 -> 2-> 3-> 4-> 5-> N ->1 ->...)이다. 불편하다는 사람도 있는거 같은데 애초에 이게 첫 바이크라 뭐가 불편한지 편한지 모르고 적응완료. 10개월 후기 500km마다 엔진오일 교환해주면서 애지중지 관리하고 구석구석 손세차도 자주 해서 나름 깨끗하게 유지하였다. 키로수 700km상태로 데려와서 현재 2500km를 넘어가고있다. 장점 1. 스포크휠이 멋있다. 2. 순정 시트가 편안하다. 3. 시내에서 돌아다니기에 무리없으며 출퇴근에 용이하..

생활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