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리뷰

홈팟미니 리뷰

EthanShin 2021. 5. 29. 13:03

애플은 개봉하는맛이 아니던가? 

 

개봉기부터 간다.

드디어 왔다 홈팟미니 화이트 쿠팡을 통해 직구로 구매하였으며 결제금액 약 11만원

 

 

귀여운 패키징, 돌려까는 맛이 있다.

 

 

한손으로 찍으려니 경박하게 열어봤다.

 

 

사실 원래 하나 있었다. 이젠 두개로 스테레오가 된다.

 

색이 다른이유는 쿠팡에 하얀색이 제일 싸서 이걸로 샀다.

 

어차피 나중에 하나 더 사면 흰색은 거실로 나가면 되지 않겠는가?

 

귀엽게도 페어링시에 두개의 색이 다르다는걸 잘 보여준다.

 

 

 

후기.

 

홈팟미니는 비싸다.(약 11만원)

 

사이즈대비 음질은 훌륭한 편이다.

 

주로 재즈,클래식같은 노래를 듣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이 쪽 장르에선 훌륭하다. 조그만한 주제에 저음도 살아있어서 혹시 옆집에 들리진 않을까 가끔 걱정스러워 소리를 줄인다.

 

가격대비 음질은 좋다고 할순 없을듯하다 단순 음질을 위해선 다른 선택지가 너무나 많다.

 

(가장중요1)

블루투스 방식이 아니다. 에어플레이로 연결하기에 애플 제품으로만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어지간 하면 애플뮤직을 쓰는게 마음이 편하다.

 

 

스마트 홈 허브로서 기능한다.

 

집에있는 IOT기기들을 집에서 시리에게 부탁해 제어 할 수 있다.

본인집에는 IOT전구밖에 없긴하다.(샤오미 미라이트)

 

ex) 시리야,노란 불 켜줘

 

하지만 홈팟시리는 한국말을 못하기 때문에 영어로 해주면 된다.

 

ex) Hey siri, turn the yellow light on

 

한국시리의 멍청함에 반해 많은 데이터로 똑똑해진 영어 시리는 대충 말하거나 문법적으로 틀려도 찰떡처럼 알아듣는다.

 

어느정도 영어를 할 줄 안다면 생활이 윤택해진다.

 

 

결론

 

음질이 중요하다. -> 다른 음향기기 회사의 스피커를 추천한다.

 

영어를 전혀 못한다 -> 삼성의 제품이나 구글 제품으로 간다.

 

가격도 상관없고 영어도 좀 하며 애플 뮤직을 쓰고, 애플 제품을 많이 쓴다 -> 홈팟미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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